
[연예팀] ‘비정상회담’에 마크 테토가 출연해 한국 치킨을 언급했다.
12월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직장을 버리고 창업하고 싶은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각국 대표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출신의 마크 테토가 일일 대표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뉴욕 출신으로 모건 스탠리에서 기업 합병의 일을 맡았던 경력의 재원으로 현재는 국내에서 투자 관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각국 대표들은 한국 상품 중 창업하면 잘 될 것 같은 아이템으로 치킨을 꼽았다. 이에 마크 테토 역시 큰 관심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마크 테토는 “미국에도 한국식 치킨이 있는데 뉴욕에서는 줄까지 서서 먹는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마크 테토는 방송 말미에 작별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도 “좋은 시간이었다. 투자 아이템까지 얻었다”고 밝혔고 이어 “‘비정상 치킨’을 출시한다면 정말 투자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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