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기자] 이기우, 김산호, 박보검이 맨즈헬스 X 데상트 스키 화보 촬영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기우, 김산호, 박보검은 연예인 스키팀 ‘A11’ 소속이다. 평소에도 스키를 즐기는 스타로 유명하며 이번 화보에서 겨울 스포츠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기우와 김산호는 일본 입국 시, 긴 기장과 두께감 있는 다운 점퍼로 추운 날씨에 대비한 겨울 아이템을 활용해 한파에도 끄떡없는 공항패션을 보여주었다.
먼저 블랙 롱다운으로 클래식한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공항에 등장한 이기우는 190cm 가 넘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선보였다. 이기우가 입은 다운은 데상트 제품으로 추운 겨울에도 완벽하게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긴 기장 디자인이다. 특히, 스타들의 필수 아이템 롱패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공항패션에서 이기우가 착용한 롱다운은 최근 KBS ‘운동화를 신은 신부’에 출연한 연인 이청아가 착용한 다운과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다. 이기우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이후, 온라인상에서 이기우, 이청아의 커플 다운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와 뮤지컬 ‘그날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산호도 연예인 스키팀의 일원으로 이기우와 함께 일본 공항에 등장했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다운을 입은 김산호는 베이지와 블랙컬러가 어우러진 다운 점퍼를 매치하여 너무 무겁지만은 않은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맨즈헬스 화보에 참여하는 연예인 스키팀 A11 이기우, 김산호, 박보검은 멋진 스키 화보를 선보이겠다며 “파이팅”을 외치며 공항을 떠났다. (사진출처: 데상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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