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KBS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신인 배우 우혁의 풋풋한 대본 인증샷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스파이' 첫 방송 날입니다. 스릴 넘치고 쫄깃한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라며 드라마 홍보와 함께 "저에게 첫 작품이라 굉장히 떨리고 설렘 가득 기쁘기만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본방 사수도 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첫 작품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극 중 스파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무심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표정부터 환한 웃음과 장난끼 넘치는 표정까지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 방송 전부터 새로운 훈남 스파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외모와 범상치 않은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는 신인배우 우혁은 188cm의 훤칠한 키와 남자다우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로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
한편 KBS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2회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G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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