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해빗(Habit)이 이별의 아픈 순간을 담은 새 싱글 ‘이별 같은 건’을 발표했다.
1월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해빗 신곡 ‘이별 같은 건’은 연인과의 이별 후 빈자리의 허전함을 담고 있다. 이별로 인해 받은 깊은 상처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질 것이라 담담하게 표현하는 내용의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해빗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이별 같은 건’에는 밴드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세션으로 참여해 기타 연주를 통해 곡의 감성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지난 2011년 첫 싱글 앨범 ‘언제나 그랬을 우리’로 데뷔한 해빗은 이후 다수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출처: 해빗 싱글 ‘이별 같은 건’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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