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가 장위안, 알베르토, 기욤과 시청자들이 중국집(중화요리 식당)에 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7일 첫 방송을 앞둔 ‘내친구집’ 제작진은 중국에 있는 장위안의 집으로 떠나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장위안과 팬들이 함께 중국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장위안과 함께하는 중국집 데이트 이벤트 참여는 ‘내친구집’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장위안, 기욤, 알베르토 중 1명을 선택, 함께 중국집에 가야하는 사연을 작성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내달 3일 SNS를 통해 발표된다.
JTBC 측은 “친구들끼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인 만큼, 팬들과도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대중적인 음식인 중식당에서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만드는 것이 이벤트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첫 번째 여행지는 중국 출신 장위안의 집으로, ‘비정상회담’의 멤버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기욤 패트리(캐나다), 줄리안(벨기에), 타일러 라쉬(미국), 방송인 유세윤이 5박 6일간의 여행에 참여했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2월7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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