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안재현의 아빠로 ‘블러드(Blood)’에 특별 출연한다.
2월16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류수영은 신종 바이러스를 연구하던 중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 촉망받는 감염학자 박현서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류수영은 박주미와 처음으로 부부호흡을 맞춰, 돌연변이로 살아가야하는 기구한 운명의 아들에 대한 애틋한 부성애를 폭발시킨다.
무엇보다 류수영이 아이를 꼭 끌어안은 채 불안하고 다급한 눈빛으로 아내 박주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불길함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포대기로 감싼 갓난 아들을 처연하고도 진한 사랑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류수영의 모습이 코끝 찡한 부성애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이 혼자 몸으로 정체불명의 괴한과 대적하는 장면에서는 결국 큰 상처를 입은 듯 핏자국이 선명한 모습으로 쓰러져있는 류수영의 모습이 펼쳐져 긴박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피범벅이 된 상태에서도 꺾이지 않은 저항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 류수영이 자신의 가족을 덮친 절체절명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힐러’ 후속으로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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