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달 26일 새 정규앨범 ‘WE’ 발표…‘전격 컴백’

입력 2015-02-10 08:49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가 컴백 날짜를 확정지었다.

2월10일 신화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화가 이달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2집 정규앨범 ‘위(WE)’를 전격 공개한다.

앞서 12집 앨범 수록곡 ‘메모리(MEMORY)’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신화는 새 앨범의 재킷 사진을 깜짝 공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3년 11집 정규앨범 이후 약 1년9개월 만에 컴백하는 신화는 매 앨범마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룹답게 이번 앨범에서도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과 스타일리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멤버 모두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신화만이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26일 새 정규앨범 ‘위’ 발매하는 신화는 3월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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