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스파이’ 촬영 중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2월19일 김재중이 자신의 SNS를 통해 ‘스파이’ 촬영장에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재중은 “설날에도 열심히 촬영 중!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스파이’의 김선우 모습 그대로 우월한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는가 하면, 촬영 스태프 및 동료배우들과 함께하며 촬영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스파이’ 지난 주 방송에서 김선우(김재중)은 황기철(유오성)의 협박으로 박헤림(배종옥)이 스파이가 된 것을 알고, 자신이 대신 그 일을 할 테니 가족을 놓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위기상황 속에서 가족, 연인, 국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연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하고 있는 KBS2 드라마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부터 11시10분까지 50분 물이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재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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