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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육대’ 농구 강인팀, 정용화팀 물리치고 결승 진출

입력 2015-02-19 19:22  


[연예팀] ‘2015 아육대’ 강인이 이끄는 마니큰 조던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2월19일 방송된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2015 아육대‘) 1부에서는 남자아이돌의 농구 준결승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강인이 이끄는 마니큰 조던 팀은 정용화의 슛하고 불스팀을 상대로 승리를 해 결승에 진출했다. 가장 많은 점수를 낸 인수와 화려한 슛을 성공한 타오의 대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슈퍼주니어 강인이 이끈 마니큰 조던 팀은 EXO 타오, 인피니트 엘, 성종, 비투비 민혁, 육성재, 마이네임 인수가 함께해 농구 드림팀의 면모를 보였다. 상대팀 슛하고 불스 팀은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빅스 레오, 홍빈이 경기에 참여했다.

슛하고 불스 팀도 정용화의 활약으로 여러 골을 기록했지만, 마니큰 조던 팀의 대활약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인수의 깔끔한 자유투와 타오의 멋진 테크닉, 강인의 3점 슛은 마니큰 조던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2부는 20일 오후 5시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출처: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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