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미나’ 장혁-오연서, 운명적 사랑 위기…판도라 상자 열릴까?

입력 2015-03-02 21:00  


[bnt뉴스 최주란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의 운명적 사랑이 위기를 맞이한다.

3월2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이 하룻밤 혼인이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절대 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신율은 왕욱(임주환)을 통해 황자의 첫 혼인은 황명으로 내린 국혼만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을 시 황자와 상대방 모두 죽음에 처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 바 있다. 신율은 왕소와 개봉에서의 추억을 영원히 가슴 속에 묻고 감정을 정리하려 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황보여원(이하늬)이 신율이 숨기려고 노력했던 하룻밤 혼례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왕소와 신율의 커다란 약점을 쥐게 된 황보여원이 과연 언제 판도라의 상자를 열 것인지 관심이 집중 된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