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사진 문소윤 뉴욕통신원] 세계를 열광케 하는 것은 한국의 문화 콘텐츠뿐만이 아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한국 화장품’이 바로 그 주인공.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유럽 지역에서도 ‘메이드 인 코리아’가 하나의 브랜드 화 될 정도로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렇다면 각국의 피부 미인들이 꼽은 베스트 한국 화장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주목받고 있는 순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에 대해 알아봤다.
▶▶ 피부의 기초를 다지다, 키초(KICHO)
“바르는 것은 먹는 것보다 중요하다”
키초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 자칭 ‘키초 마니아’들은 키초에 대해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화장품’이라고 설명한다.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식물성 성분으로 화장품을 제작했기에 피부 타입, 인종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주식회사 두연에서 론칭한 키초는 50년 넘게 쌓아온 코스메틱 노하우의 응집체라 불린다. 키초의 궁극적인 목표는 피부의 근본을 자연의 질서에 맞게 되돌리는 것. 바르는 것이 먹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일념으로 제작된 순한 화장품들로 뷰티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키초 마니아들이 말하는 ‘키초의 매력’
<U>“한국여행 갔다가 반한 화장품이에요”</U>
중국, 27세 모델 주현비
한국여행 중 들른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키초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뛰어난 품질에 반해 키초 마니아가 되었다는 주현비. 피부가 민감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다고 한다.
“키초 매장에 방문한 건 정말 우연이었어요. 처음에는 키초 제품을 샘플로 사용해 보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 후 본품을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했죠. 지금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키초를 추천할 정도로 키초 마니아가 됐어요”
<U>“하나만 발라도 완벽한 피부 관리가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U>
미국 뉴욕, 30세 프리랜서 기자 제시카
피부가 답답해지는 듯한 느낌 때문에 토너와 수분크림, 두 개 정도만을 이용해 스킨케어를 마무리한다는 제시카. 특히 신경 쓰는 것은 하나 만으로도 완벽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기능성 수분크림을 고르는 것이다.
“한국에서 온 친구의 추천으로 키초 수분크림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리치하긴 한데 끈적이거나 무겁다는 느낌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또 보습에 미백, 주름개선 기능까지 더해져 가볍지만 완벽한 피부 관리가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
▶▶ 키초 마니아가 꼽은 ‘BEST ITEM’
키초 피토 내추럴 모이스처 크림(KICHO Phyto Natural Moisture Cream)
풍부한 영양감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크림 텍스처의 수분크림. 발효콩, 버드나무, 육계, 오레가노, 편백, 마치현, 황금추출물 등 특허 받은 7가지 내추럴 혼합물질에 에너지를 듬뿍 품은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더해진 식물성 화장품이다.
“키초 수분크림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바르는 즉시 피부 윤기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게 눈에 보여서 더 만족스러워요. 수분크림을 바르는 순간 마치 피부에 얇은 코팅막을 씌워주는 느낌이에요. 이 코팅막이 피부 속 수분 증발 속도를 확 낮춰주기 때문에 촉촉함이 더 오래 가는 것 같아요” by 주현비
“끈적임이 없으면서도 영양감이 풍부하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여러 가지 제품을 덧바르지 않아도 되니까 간편하게 피부 관리가 가능하더라고요. 또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기 때문에 나이트 케어는 물론 메이크업 전 사용에도 적합해요” by 제시카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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