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미니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3월4일 스텔로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에 따르면 스텔라가 신곡 발매 기념 미니콘서트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번 스텔라 미니콘서트는 평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른바 역조공 미니콘서트다. 스텔라는 이날 미니콘서트를 통해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리오네트’ ‘마스크’ 등 총 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텔라는 데뷔 4년 만에 갖는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다채로운 게임과 이벤트 진행은 물론 손수 선물을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스텔라는 이달 11일 발표를 앞둔 신곡 ‘멍청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멍청이’는 프로듀싱팀 스윗튠의 한재호와 김승수가 작사, 작곡 및 편곡에 나선 곡으로 재즈힙합과 소울풍을 가미한 미디움템포의 댄스곡이다. 무엇보다 섹시 콘셉트를 내려놓고 세련된 모습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스텔라 단독 미니콘서트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는 이달 9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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