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피타입이 뮤지션 태완의 피처링 지원사격을 받고 선공개곡 ‘광화문’을 발표한다.
3월9일 피타입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피타입 4집 정규 앨범 ‘스트리트 포에트리(Street Poetry)’에 알앤비 뮤지션 태완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태완은 최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4번 트랙 ‘슈퍼스타’에 키썸, 산이와 함께 참여한 바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선공개곡 ‘광화문’은 피타입이 어린 시절 대부분을 보냈던 장소인 광화문과 종로에 대한 감회를 드러낸 곡이다. 단순한 회상을 넘어 특정 공간과 시간을 함께 살아가는 타인들, 그리고 자신의 현재 모습에 대한 성찰을 남아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피타입 선공개곡 ‘광화문’은 약 2년 동안 준비한 새 정규 앨범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태완의 참여로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피타입 4집 정규 선공개곡 ‘광화문’은 이달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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