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보컬리스트 김나영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했다.
3월11일 김나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나영이 이달 14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야외 공연장 나무 무대에서 화이트데이 특별공연 ‘프리콘’을 갖는다.
프리콘이란 무료를 뜻하는 프리(Free)와 콘서트(Concert)의 합성으로 실력파 뮤지션들이 팬들이 기다리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음악을 선물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프리콘’ 공연 이후에도 20일 서울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 등 수시로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프리콘’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나영은 이달 27일 발매될 두 번째 싱글 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