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새로운 도약을 위해 활짝 날개를 펼친 남자 가수들이 있다. 바로 인피니트 H의 동우와 호야 그리고 힙합그룹 팬텀의 한해.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톡톡 튀는 반전매력을 마음껏 펼쳐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들. 더불어 최근 bnt와의 화보를 공개해 많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 화보 촬영장 속 그들은 매 컷마다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현장 스태프를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
이에 많은 화제를 몰고 왔던 인피니트 H와 팬텀 한해의 화보 속 스타일링을 분석해본다.
▶ 인피니트,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보이즈’
첫 미니 앨범 ‘Fly High’에서 ‘Special Girl’, ‘니가 없을 때’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힙합 유닛으로 확실한 성공을 거둔 인피니트H가 눈코 뜰새없이 바쁜 일정 틈에 bnt와의 화보 촬영으로 강렬하고 조금 더 리드미컬하게 대중들에게 다가왔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이번 화보 속 동우는 네오프랜 배색 블루종에 레트 체크 셔츠 더불어 일자 데님팬츠로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보이즈를 연출했으며 호야는 라이더 재킷에 경쾌한 감성이 더해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워싱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의 모습을 선보였다.
// 인피니트 H 동우의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보이즈를 연출해 준 네오프렌배색 블루종과 레드 컬러 로랑 플렛체크 셔츠, 일자 데님팬츠와 호야의 활발하고 경쾌한 감성을 돋아준 라이더 재킷, 단가라 7부 티셔츠, 리얼 워싱 디스진 모두 슈퍼스타아이 제품
▶ 팬텀 한해, ‘뜨거운 열정 속의 차가움’
365일 ‘올해의 남자’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팬텀의 한해가 젊음의 열정이 물씬 풍기는 유니크한 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26살 정한해 본연의 색깔을 완벽히 표출해 냈다.
특히 ‘뜨거운 열정 속의 차가움’이라는 콘셉트에서 음악에 대한 강렬한 열정을 배경에 덧입혀낸 듯 레드 배경에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갖춰 입고 실버 스터드가 박힌 블랙 슈즈로 세련미를 더했다.
// 팬텀 한해 화보 속 강렬한 눈빛과 시크함을 극대화 시켜준 네이비 컬러의 더블재킷과 슬랙스, 옥스퍼드 셔츠, 스터드 로퍼 모두 슈퍼스타아이 제품
(사진출처: 슈퍼스타아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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