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사이판 특집, 정형돈-데프콘-에이핑크 출연 ‘기대UP’

입력 2015-03-19 19:22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사이판 해외 특집이 4월 시청자들을 찾는다.

3월19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진 측에 따르면 앞서 6일부터 3일간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사무소와 함께 진행된 사이판 해외 특집 촬영이 무사히 끝났다.

MBC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사이판 촬영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정형돈과 예능계의 떠오르는 MC 데프콘이 함께 했다. 더불어 걸그룹 에이핑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주간아이돌’ 사이판 편에서는 에이핑크와 두 MC가 사이판의 대표 관광지인 마나가하 섬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다양한 게임과 더불어 현지 문화 체험을 하는 등 출연진들의 즐거운 모습들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주간아이돌’ 해외 특집 사이판 편은 4월1일과 8일 두 회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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