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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4라운드, 세 가지 변화 예고…풍성해진 무대 ‘눈길’

입력 2015-03-20 13:25  


[bnt뉴스 최주란 기자] ‘나가수3’ 제작진이 세 가지 변화를 예고했다.

3월20일 방송될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4라운드 1차경연이 펼쳐진다.
 
우선 첫 번째 변화는 새로운 가수로 합류한 밴드 체리필터다. 체리필터는 독특한 가사와 시원스런 보컬, 환상의 연주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록밴드로, 이들이 ‘나가수3’에서 어떤 무대를 처음 보여줄지, 어떤 지형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자신의 곡을 부르게 된 가수들은 그 동안의 틀을 깨는 시도로 특색 있는 무대를 만든다. 밴드와 호흡을 맞췄던 하동균은 건반이 돋보이는 곡으로 스트링, 코러스와 함께 무대로 오르고, 스윗소로우는 직접 무대 소품 제작을 제작하는가 하면 중독성 있는 안무를 준비한다.
 
무엇보다 이번 4라운드 1차경연에서는 가수들이 새로운 악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변신을 꾀한다. 양파는 반도네온 연주자인 고상지와 콜라보레이션을 해 특급탱고무대를 완성하고, 소찬휘는 헤비메탈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장발의 스페셜 기타리스트 윤두병(차퍼스)과 무대에 오른다.
 
이처럼 자신의 노래를 부르게 된 가수들은 다양한 시도로 한층 더 완벽한 무대를 꾸몄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는 가수다-시즌3’ 4라운드 1차경연은 오늘(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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