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이수혁이 중화권 제작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3월22일 홍콩중심가에서는 8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스테셜 어워즈(Asian Film Awards Special Awards)가 개최돼 이수혁이 라이징 스타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왕가위 감독의 프로듀서인 Charltte Yu는 다음 작품에서 함께하길 희망한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전했다.
특히 Outstanding Star 부분을 수상한 Aaron Kwak(곽부성)과 그의 회사 대표는 이수혁이 중화권에서 주목 받는 연기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과 함께 서로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아시아 라이징 스타어워드는 매년 홍콩국제 영화제 기간에 아시아의 올해의 배우상과 주목받는 신인부분을 선정하는 AFA 사전행사로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 Star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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