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사진 김치윤 기자] ‘두근두근-인도’ 수호가 현지에서 어려웠던 점을 털어놨다.
4월9일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는 KBS2 ‘두근두근-인도’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성규, 씨엔블루 종현, 엑소 수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수호는 현지에서 취재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에 대해 “언어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도 사람들끼리도 말이 많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만큼 언어가 다양하다. 저희는 영어로 소통을 하긴 했지만, 네이티브 수준이 아니라서 많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또 수호는 “그래도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음악을 통해 오는 즐거움이 있어서 기대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자세한 건 프로그램을 보면 알 수 있으실거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이달 10일 금요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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