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5월 단독 콘서트 1회 추가 공연 확정…15일 예매 오픈

입력 2015-04-10 18:18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 추가됐다.

4월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샤이니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 4 인 서울’이 내달 15일부터 17일 모두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샤이니 월드 4 인 서울’ 공연에서 샤이니는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 환상적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샤이니가 지난해 펼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2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달 2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으며 그들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번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이달 15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에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시작,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현재 개별 활동과 함께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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