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가 2015년도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시행을 맞아 i3 구매자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급사업을 통해 i3를 구매하면 우선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과 1박2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BMW i3 웰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1박2일 시승권,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 BMW i 모바일 폰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동시에 지난해 미당첨자 중 올해 당첨된 소비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를 추가 제공한다.
민간보급을 위한 BMW i 금융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월 납입금 41만7,000~57만2,000원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가를 보장하는 것. 만기 시 금융사가 재구매해 매각 가치 하락 걱정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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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보조금은 최저 1,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이다. 오는 6월5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13개 BMW 전시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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