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김부선이 ‘더러버’ 4회에 특별 출연한다.
4월30일 방송될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에서 김부선은 정준영(정영준), 최여진(최진녀) 커플 사이에서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김부선은 ‘더러버’ 제작진의 출연 섭외 전화에 “평소에도 ‘더러버’의 스토리와 구성이 너무 창의적이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왕팬이다”라며 대본도 보지 않고 무조건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은PD는 “극 중 김부선씨의 캐릭터를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상상 이상의 반전 재미가 있을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더러버’는 20대, 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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