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서 기자] 스타들의 평소 패션 센스를 확인할 수 있는 장소는 뭐니뭐니해도 ‘공항’이다.
모든 이들의 시선을 주목 받으며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고 그 동안 숨겨뒀던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마음껏 선보일 수도 있어 스타들에게도 각광받는 장소다.
지금부터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이 공존하는 따라하고 싶은 그들의 스타일을 들여다보자.
★ 윤은혜의 따라하고 싶은 FASHION

5월13일 윤은혜가 싱가포르 행사 참석을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스트라이프 상의와 데님으로 스타일링한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
어깨 라인이 여실히 드러나는 상의와 하이웨스트 데님 슬랙스는 그의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트렌디한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또 함께 매치한 미러 선글라스는 뽀얗고 화사한 그의 피부 톤을 돋보이게 해주었으며 블랙 백으로 마무리하여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해주었다.
★ 구하라의 따라하고 싶은 FASHION

화보 촬영 차 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카라 멤버 구하라. 그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는 시원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블랙 컬러 기본 셔츠에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와이드 점프 수트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슈즈로 상큼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히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컬러였지만 시원함을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민트 컬러 미니백과 선글라스 착용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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