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삼시세끼 정선편’이 돌아온다.
5월15일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평범한 듯 특별한 일상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세 남자가 불을 떼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 모습은 물론, 진지한 얼굴로 바가지와 의자를 든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간 ‘삼시세끼’에서 보여진 평범한 일상 속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늘 투덜대지만 꼼꼼히 일 하는 이서진의 집중한 표정과 옥택연, 김광규의 지쳐있는 듯한 리얼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서진은 이번 ‘삼시세끼’에서 생애 최초로 본인이 직접 나서 고추장찌개와 감자전 요리를 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 차승원을 견제하는 듯한 모습과 귀국하는 날 주방장갑과 도구에 관심을 보이며 ‘삼시세끼’를 대비하는 모습을 내비쳐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정선편에서 요리사이자 농사꾼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이서진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오늘(15일) 오후 9시45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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