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면’ 호야가 팬들의 간식차 선물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6월1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인피니트 팬들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극 부성철 남건)에서 주인공 변지숙(수애)의 동생 변지혁 역을 맡은 호야를 응원하기 위해 각종 분식과 츄러스, 커피가 있는 간식차를 선물했다.
이번 간식차는 오랜만에 연기활동에 나선 호야와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배우,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현장 관계자들은 팬들의 응원이 담긴 간식차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잠시나마 휴식을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간식차를 선물받은 호야는 10일 자신의 개인 SNS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로”라는 글과 함께 감사의 인증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기 분식차 온 것 같은데요?’라는 현수막과 ‘빨리 먹어. 먹고 힘내서 촬영하란 말이야’라고 적힌 입간판 앞에서 호야가 유쾌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또 그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팬 분들의 마음이 더해져 정말 맛있게 먹었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층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호야는 활발한 연기 활동 및 인피니트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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