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6월1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씨스타가 이달 22일 새 미니 앨범 ‘쉐이크 잇(Shake It)’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그동안 다방면에서 솔로 활동을 펼쳤던 씨스타가 4명의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씨스타 멤버들이 오랜 기간 세 번째 미니 앨범을 준비해왔다.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역대급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씨스타는 22일 음원 공개에 앞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 타이틀곡 ‘쉐이크 잇’을 비롯한 수록곡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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