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LG생활건강 숨37˚가 뉴욕의 신진 디자이너 ‘카이옌(Kayen)’과 손을 잡았다.
숨37˚는 디자이너 카이옌의 유니크한 감성을 워터풀 세트에 불어넣는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카이옌은 세계 각국에서 디자인 사업을 펼치는 디자이너 그룹 ‘아메리칸 플랫’에 소속되어 아트 프린트,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예.
숨37˚와 카이옌은 이번 협업을 통해 워터풀 세트 패키지에 모던한 색감과 일러스트로 아름답고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담았다. 기존 프리미엄 이미지에 보다 트렌디한 에너지를 더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프리미엄 수분 케어로 숨37˚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인정받은 워터풀 세트에 감각적인 아트가 더해지며 제품의 특징이 더욱 돋보인다.
숨37˚측은 “카이옌의 작품으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빛나는 변신을 트렌디하게 시각화하고자 했다”며 “워터풀 라인이 추구하는 방향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숨37˚ 워터풀 × 카이옌 스페셜 에디션은 7월부터 8월 사이 전국 면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숨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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