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투포케이 성오-기수-대일, 투포케이 비주얼 담당다운 화려한 외모 뽐내

입력 2015-06-19 10:43  



[이유리 기자]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가 결혼과 출산으로 팀을 탈퇴한 초유의 사태를 겪고 난 후 위기를 오히려 하나의 기회로 승화시킨 투포케이(24K)가 7명 완전체로 돌아왔다.

작곡, 작사, 편곡, 랩메이킹 그리고 안무까지 모두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국내 아이돌 그룹 최초로 모든 것을 멤버 스스로가 소화한 신곡 ‘오늘 예쁘네’로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신호탄을 쏘고 있는 그들과 한경닷컴 bnt뉴스가 만났다.

촬영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넘치는 끼를 뽐내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특히 그들의 에너지는 쉴 새 없었던 촬영시간 내내 ‘파워 충전’ 상태여서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투포케이는 화보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제껏 한 촬영 중 제일 좋고 스태프들 모두 시너지가 너무 좋아 놀다가는 느낌”이라며 “다음번에 다시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촬영 당일을 ‘bnt’스러운 하루라고 표현하며 연신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했다.

멤버 하나하나 빠짐없이 잘생기고 매력적인 투포케이에게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질문했다. 기수는 “나는 고2 때까지 존재감이 없다가 고3 때 레인보우 지숙과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학교가 남녀분반이라 중앙계단을 중심으로 남녀 넘어갈 수 없었는데 점심시간에 들어가면 서랍에 과자가 있었다”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대일 역시 “고등학교 당시 여자가 더 많은 학교였다. 친구들이 나포함 4명이 있었는데 우리만 들어가면 커튼이 다 걷어졌다. 그랬었던 기억이 있다. 고등학교 때는 좋았다”며 인기를 뽐냈다.

또한 성오는 “황당하게 헤어진 적이 한 번 있다. 대학 입학 후 누나 한명이 고백을 해 만나게 됐는데 갑자기 학교를 안 나오기 시작하더라. 나에게 언제 어디서 만나자고 약속을 잡아서 6시간을 기다렸다. 그런데 한참 후에 알게 됐는데 나보고 기다리라고 하고나서 외국을 갔더라. 심지어 약속시간이 비행기 시간이었다. 데뷔 후에 연락이 온 적이 있다. 그땐 미안했다고 한 번 얼굴보자고 하던데 무시했다. 당시에 굉장히 상처였고 연애얘기를 하면 그 생각밖에 안 난다”고 고백했다.

기획 진행: 이유리, 배계현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의상: 머시따
선글라스: binary alloy(바이너리 알로이)
헤어: 포레스타 송이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포레스타 황세연 아티스트
섭외: 김은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Style Up!] 액세서리로 달라지는 스타일<U>
</U>▶ 젯셋족 ‘Ready, Get set, Go!’<U> </U>
▶ [패션블로거’s]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 “비키니 당당하게 입고 싶어?”<U>
</U>▶ ‘HOT한 선글라스는 다 모였다!’ 소녀시대-포미닛 공항 대격돌<U> </U>
▶ 내 다리가 2.5배쯤 더 예뻐 보이게 하는 샌들은?<U> </U>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