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인간의 조건’ 옥상 텃밭에 패셔너블한 도시농부들이 떴다.
6월20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조정치-최현석-정창욱-정태호-박성광 6멤버가 옥상 런웨이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농부 패션쇼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섯 남자는 멜빵바지에 밀짚모자를 매치해 패션 농부로 변신했다. 패션 농부가 된 여섯 멤버는 옥상 텃밭을 런웨이로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태호는 워킹 전부터 엉덩이 방석을 끼운채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등장한 윤종신은 비장의 소품 포기김치로 옥상 런웨이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정창욱과 박성광은 물뿌리개와 우산을 활용한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모두의 눈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최현석. 그는 190cm 큰 키와 길쭉한 팔, 다리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모델 뺨치는 워킹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의 감탄에 허세포즈를 더하며 최현석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시 남자 여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오늘(20일) 오후 11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