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손은서-이청아, VIP 시사회장에서 만난 ‘섬머룩’

입력 2015-06-23 11:23  

[오아라 기자] 영화 ‘경성학교’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내로라하는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하나 둘씩 영화관으로 들어오는 스타들의 시사회장 스타일도 각양각색.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더워지면서 스타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지고 컬러도 한층 더 밝아졌다.

영화 주연을 맡은 박보영은 여름 스테디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패션으로 사랑스럽게, 손은서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원피스로 시원하게, 나날이 예뻐지는 이청아는 올 화이트룩 패션으로 시사회장을 찾았다.

2015년 여름, 조금 더 스타일리시하게 입고 싶다면 이들의 스타일을 주목할 것. 영화 VIP 시사회장에서 만난 ‘썸머룩’.

>>> 박보영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한 배우 박보영. 마냥 귀엽기만 한 국민여동생이 이제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워졌다. 지난 언론시사회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네이비 플레어 스커트로 멋을 냈다. 스트라이프도 여름이 되면 즐겨 입는 아이템이다. 재킷, 셔츠,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기에 데일리 룩에 빠질 수 없다.

>>> 손은서


눈 부시는 백옥 각선미가 눈에 띄는 스타일로 영화 시사회장을 찾은 배우 손은서.

보헤미안 스타일의 원피스와 연한 블루 데님 재킷을 걸쳐 이국적인 룩을 선보였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아이템도 여름에 즐겨 찾아 입는다.

데일리룩은 물론 바캉스룩으로도 제격이다. 화이트 원피스에 데님 재킷을 함께 매치하고 블루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손은서의 스타일이 좋은 예시가 됐다.

>>> 이청아


가는 곳 마다 타고난 패션 센스로 20~30대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에 오른 배우 이청아.

그는 영화 시사회장에서 올 화이트룩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네크라인이 포인트인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블루 컬러의 힐을 신고 화이트&실버 클러치백을 들었다. 여기에 다른 액세서리 대신 몇 개의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

화이트 아이템은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 여기에 블루, 민트 등 컬러에 포인트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네일이어도 가방이어도 신발이어도 좋겠다.
(사진출처: 르샵,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Star&Style] 아이유-태연-지현, 데님 공항패션 스타일링
▶ 프레시하고 쿨한 느낌의 ‘민트’ 컬러
▶ [Star&Style] ‘스타일 워너비’ 박수진처럼 입고 싶다면?<U>
</U>▶ 커리어우먼을 위한 ‘여름 오피스룩’ 스타일링 제안
▶ 올 여름 챙겨야 할 패션 아이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