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기자] 아이 메이크업 하나로도 사람의 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 제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아이라인은 여성들의 생명과 같은 존재다.
이렇게 매일같이 눈매에 신경쓰는 이들은 많지만 제품 선택에는 어려움을 겪기 일쑤다. 깔끔하게 눈매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보지만 번번이 실패할 때가 많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눈매는 어떤 도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만들 수 있을까. 눈매를 예쁘게 그리고 싶은 메이크업 초보자들을 위한 베스트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땀에도 끄떡없는 워터프루프 계열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해 아이라인이 번지기 일쑤다. 이에 최선책으로는 역시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아이라이너를 선택하는 것. 여름철 눈가에 검은 액체가 번져 마치 배트맨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면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꼭 챙기도록 하자.
<U>►포렌코즈 롱래스팅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U>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사용하여 유명해진 아이라이너. 10초만에 완벽 밀착되어 14시간 수정 필요없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다.
■ 선명하고 강력한 눈매 만들기
탄력 있는 브러시 팁은 아이라인을 섬세하게 그리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잉크타입이 아닌 필름 타입의 아이라이너의 경우는 선명하고,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U>►포렌코즈 블랙 퀸 아이라이너</U>
기존의 잉크가 아닌 필름타입의 아이라이너로 가장 선명하고 번짐 없는 아이라이너. 편리한 오토타입으로 부드럽게 리얼 블랙컬러를 표현해준다.
■ 풍성한 볼륨의 속눈썹
속눈썹이 풍성해 보이면 깊은 눈매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이 볼륨을 유지할 수 있는 마스카라를 선택한다면 이번 여름 눈매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U>►포렌코즈 화이버 더블 볼륨 마스카라</U>
속눈썹 뿌리부터 한 올한 올 풍성한 볼륨감을 형성해준다.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의 마스카라.
■ 자연스러운 눈썹 표현
화장은 기본적으로 민낯처럼 내추럴함을 잘 살려냈냐가 관건으로 작용한다. 고르지 않은 눈썹을 섬세하게 디자인해야 이질감이 최대한 줄일 수 있다.
<U>►포렌코즈 내추럴 아이브로우 스키니 라이너</U>
한 번에 진하게 발색되지 않고 여러 번 덧발라 진짜 눈썹처럼 더욱 자연스럽게 얼굴 윤곽을 살려준다.
(사진출처: 포렌코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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