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법’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이 MC로 확정됐다.
6월30일 올리브TV 측이 “8월 중순 편성될 ‘비법’에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이 대국민 요리 레시피를 평가할 5명의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대국민 비법 검증쇼 ‘비법’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 레시피 프로그램으로, 셰프나 요리 대가의 비법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현실감 넘치는 요리비법이 펼쳐질 전망이다.
‘비법’에는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제작진과 출연자가 모인 것이 특징이다. 연출은 XTM ‘탑기어 코리아’를 담당한 서승한 PD가 맡았다. 대국민 요리 레시피를 평가할 5명의 MC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이 낙점됐다. 먹는 것만 자신 있는 쿡방 문외한들과 야매요리사의 신선한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 화 방송에서 비법 전수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다섯 명의 MC 중 1명이 직접 요리해 현장에서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출연자 다섯 명의 시식과 평가 후 투표를 통해 ‘비법 전서’에 등재하고, 회차 별 비법 랭킹 누적 결과를 꼽아본다. ‘비법’은 쉽고, 맛있고, 누구나 ‘한 칼’에 따라 할 수 있는, ‘하찮지만 위대한 요리 비법’이 펼쳐지며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서승한 PD는 “이 요리만큼은 본인이 우주 최고라고 자부하는 대국민 특급 레시피를 엄선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하며 MC섭외에 대해서는 “이들이 만들면 나도 하겠다’라는 마음으로 섭외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비법’이 또 다른 쿡방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비법’은 8월 중순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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