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식스틴’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하는 파이널 미션 관문에 들어선다.
6월30일 방송될 Mnet ‘식스틴’ 9화에서는 최종회를 단 한 주 남겨놓은 가운데 게릴라 공연 미션의 결과 발표와 함께 네 번째 탈락자를 결정짓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릴라 공연 미션 결과 발표 후 네 번째 탈락자가 선정, 충격적인 탈락자 발표 후 멤버들이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탈락자 발표 후에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 미션이 발표된다. 네 번째 탈락자 발표 이후 생존 멤버들은 단 12명.
실전을 코앞에 둔 마지막 미션 무대 준비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감 넘치는 준비 과정과 완벽에 가까운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스틴’은 다음 주 10회 방송을 끝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차세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최종 확정짓게 된다. 이에 원더걸스, 미쓰에이를 이을 JYP의 뉴 걸그룹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는 누가 될 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오상진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파이널 미션이 어떤 무대로 꾸며질지는 오늘(30일) 오후 11시 ‘식스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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