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오는 7월 21일부터 경찰청 기록에 과속·신호위반·음주 등 교통법규 위반이 없는 무사고 운전자들에게 자동차보험료를 5.2% 인하해준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손보에 따르면 보험에 가입할 때 위반기록이 없는 고객에게 할인을 자동으로 적용하며, 대면채널과 온라인 채널 상품 모두 해당한다. 롯데손보는 할인 예상 가입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손보에 따르면 보험에 가입할 때 위반기록이 없는 고객에게 할인을 자동으로 적용하며, 대면채널과 온라인 채널 상품 모두 해당한다. 롯데손보는 할인 예상 가입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손보측은 "이번 할인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일수록 사고확률이 낮아진다는 점에 근거해 도입했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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