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에나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9월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7월9일 소속사 플럭서스뮤직 측에 따르면 어반자카파가 9월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11월 전국순회공연 이후 10개월 만의 대규모 단독 공연이다.
‘셉템버(September)’라는 타이틀로 펼쳐질 이번 어반자카파 단독 공연은 최근 발매한 EP 앨범 ‘UZ’의 활동과 이어진 것으로, 이번 공연에서 어반자카파는 신곡 레퍼토리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한 ‘UZ’에는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펼친 선공개곡 ‘겟(Get)’과 어반자카파 세 멤버의 화음이 돋보이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하나, 둘’ 등이 수록돼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어반자카파 단독 공연 ‘셉템버’는 9월4일 오후 8시, 5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오늘(9일) 오후 2시 티켓 오픈한다. (사진제공: 플럭서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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