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강유 기자]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한 이민지(24/경기)가 비키니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59회째를 맞이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지닌 미의 축제로 올해에는 3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영예의 자리를 두고 아름다운 경쟁을 펼쳤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최종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24/경기)
▲미스코리아 선: 김예린(19/전라제주), 김정진(20/충북세종)
▲미스코리아 미: 박아름(24/대구), 소아름(22/전라제주), 최명경(21/대구), 한호정(24/USA)
▲우정상: 손소희(22/경남)
▲인기상: 안혜령(21/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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