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리쌍이 원조 음원 강자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7월1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새 싱글 ‘주마등’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 리쌍의 음원 파워를 보이고 있다.
3년 만에 컴백 신곡 ‘주마등’은 리쌍 특유의 감성을 그려낸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내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리쌍컴퍼니 측은 “오랜 작업과 고심 끝에 선보인 음악인만큼 완성도를 높여 진심을 전달했기에 대중의 공감을 얻었던 것 같다”며 “대중성을 염두 해 두지는 않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했다. ‘주마등’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들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리쌍 신곡 ‘주마등’은 특색 있는 개리의 래핑과 소울 감성 길의 보컬, 더불어 묘한 매력의 보이스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보컬리스트 미우(MI-WOO)의 하모니가 이뤄진 곡이다. (사진제공: 리쌍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