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성의 패션칼럼] 바캉스 패션 ‘머리부터 발끝까지 총 정리’

입력 2015-07-17 08:00   수정 2015-07-17 13:28


[패션팀] 메르스의 여파에도 바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다수의 컬렉션에서 리조트룩을 선보일만큼 바캉스에 있어 패션은 중요하고 특별한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평소에 쉽게 도전할 수 없었던 강렬한 컬러나 독특한 디자인의 옷도 휴가지에서 만큼은 과감한 연출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2015년 여름 바캉스를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패션 아이템에는 뭐가 있을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한 패션피플이 되기 위한 바캉스룩의 모든 것.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플라워 패턴은 원피스와 만났을 때 비로소 찬란하게 빛난다.

이번 여름은 다른 시즌과 달리 유독 동양적인 플라워 패턴과 회화적 느낌의 플라워 패턴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또 다른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는 이제 더 이상 자외선 차단용 아이템이 아니다. 이제 선글라스는 패션의 완성에 절대 빠질 수 없는 핵심 포인트가 됐다.

꾸준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미러렌즈 선글라스부터 이번 시즌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레오파드 선글라스까지. 선글라스로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유니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활용해 보자.


바캉스라면 당연 물놀이를 할 것이고 물놀이라면 젤리슈즈를 빼 놓을 수 없다.

물놀이를 하는데 구두를 신고 들어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벗겨지기 쉬운 슬리퍼를 신을 수도 없을 터. 물놀이에 유용한 젤리슈즈는 잘 벗겨지지 않을 뿐더러 디자인도 다양해 취향에 맞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물놀이뿐만 아니라 평상시 여름 데일리룩에도 매치 할 수 있어 꼭 쟁여놓아야 할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번 시즌 바캉스 패션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래쉬가드. 래쉬가드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수상 스포츠 의류이다. 이번 시즌 유독 각양각색의 래쉬가드 스타일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상스포츠 의류이다 보니 활동성은 기본이고 타이트하게 몸매를 감싸는 디자인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글: 백기성 칼럼니스트
사진출처: 배럴, 레디, 젠틀몬스터, 앤드류 지엔, 안토니오 마라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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