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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하니-공효진, 대세녀들의 화이트닝

입력 2015-07-23 21:00  


[정유진 기자] 하얗고 매끈한 피부결은 동안의 절대적 조건으로 손꼽히며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우윳빛 피부는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연출할 뿐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한다. 출연하는 작품과 음반마다 대박 행진을 기록하며 대세녀 대열에 합류한 고준희, EXID의 하니, 공효진은 빛나는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이들이다.

대세녀들의 화이트닝은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이루어질까. 그들의 화이트닝 팁을 알아봤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이 가장 강한 낮 12시부터 2시까지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도록 한다. 화이트닝의 기본은 자외선 차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외선만 피한다면 색소 침착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짜서 얼굴 전체에 발라준 후 자외선 노출 면적이 넓어 기미, 잡티가 걱정되는 부분에는 한 번 더 덧발라준다. 스프레이 형식의 차단제는 메이크업 위에 사용하기에도 좋아 활용도가 높다.


01. 크리니크 수퍼 시티 블럭 오일프리 데일리 페이스 프로텍터(CLINIQUE SUPER CITY BLOCK OIL-FREE DAILY FACE PROTECTOR)
02.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LANCOME UV EXPERT XL SHIELD)
03.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UV 선 스프레이(SHISEIDO ANESSA PERFECT ESSENCE UV SUN SPRAY)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한 사후 케어


뜨거운 여름철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는 붉어지거나 표피가 벗겨질 수 있다. 이때 피부 진정 기능이 있는 제품을 시원하게 사용해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은 침착된 색소를 없애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얼굴 전체도 중요하지만 기미, 잡티가 두드러지는 스팟 케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때 자외선으로 인해 잡티가 올라왔다고 해서 곧바로 화이트닝 제품을 바르는 것은 금물이다. 피부가 완전히 진정된 이후부터 기초케어를 할 때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미백 기능성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화이트닝에 큰 도움이 된다.


01. 리셀스킨 원데이즈 솔루션 리페어 마스크팩(RECELLSKIN 1DAYS SOLUTION REPAIR MASK PACK)
02. 리셀스킨 원데이스 스킨 릴렉싱 마스크팩(RECELLSKIN 1DAYS SKIN RELAXING MASK PACK)
03. 디올 캡처 토탈 멀티 퍼펙션 크림(DIOR CAPTURE TOTALE MULTI PERFECTION CREAM)
04. SK-II 화이트닝 파워 스팟 스페셜리스트(SK-II WHITENING POWER SPOT SPECIALIST)
(사진출처: 리셀스킨, 크리니크, 시세이도, 디올, SK-II,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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