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가 블랙박스 '솔리드' 시리즈에 '타입랩스' 기능을 추가하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인뷰에 따르면 타입랩스는 다큐멘터리나 영화 촬영 시 많이 사용하는 영상기법이다. 정해진 시간 및 특정 간격으로 저속촬영한 영상을 자동으로 빠르게 담아내 시간흐름을 압축, 표현한다. 사용자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블랙박스에 적용, 초당 6프레임부터 30프레임까지 다양한 프레임 모드로 촬영간격을 설정할 수 있다. 프레임 설정속도에 따라 2배속에서 5배속까지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페라리, 488 스파이더 선봬
▶ 포르쉐파이낸셜코리아, 특정 딜러 통해 영업하는 까닭은?
▶ 아우디, A3 부분변경에 새 계기판 적용
▶ 렉서스, 2016년형 CT 200h에 '연결성' 강화
▶ [기획]세단 지고, SUV 뜨는 근본적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