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임세미가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장에 분식차를 깜짝 선물했다.
8월1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임세미가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며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그동안 함께한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깜짝 선물로 훈훈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임세미의 공식 SNS에 공개된 인증샷에는 “오늘은 똑순이 승혜가 쏜다. 빵야빵야.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애교만점의 현수막을 배경으로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임세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임세미는 마지막 촬영이 다가오는 것을 아쉬워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함께 고생했던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에게 떡볶이, 튀김, 어묵 등 든든한 간식을 선물한 것. 이날 임세미의 통 큰 간식 선물로 스태프들과 출연진 모두 꿀 같은 휴식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세미가 윤승혜로 열연 중인 ‘오늘부터 사랑해’는 2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임세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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