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여신 미모, 비결은 어디에?

입력 2015-08-18 16:40  


[배계현 기자] 브라운관 속 여배우들의 미모는 무더운 한여름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다.

최근 SBS 드라마 ‘용팔이’로 2년 만에 컴백한 김태희는 명불허전 ‘여신급’ 외모를 과시하며 잠자는 공주 역할을 하고 있다. 회상 씬을 제외하고는 그저 누워만 있는 그가 청순한 외모만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여신이라 불리는 여배우들을 보면 그저 예쁜 얼굴만이 전부는 아니다. 아름다운 몸매와 더불어 완벽한 스타일링까지 겸비해 자신의 매력을 더욱 어필한다.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헤어스타일. 풍성한 헤어는 동안 미모의 필수 조건으로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을 통해 이미지를 변화시키곤 한다.

대한민국 대표 여신 김태희, 인형 같은 외모의 성유리의 헤어스타일링을 알아보고 동안 여신 스타일의 비법을 파헤쳐보자.

◆ 생머리의 청순함&우아한 웨이브


김태희는 대개 미디엄 길이의 생머리를 선호한다. 생머리는 가장 기본적인 헤어스타일이지만 다소 밋밋할 수 있어 사실 생머리만으로 미모를 과시하기는 무리가 있다.

풍성한 볼륨과 부드러운 머릿결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머리띠나 헤어핀 등의 소품, 가르마의 변화로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웨이브 연출이 자유로워 실용적인 헤어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김태희는 화려한 염색머리보다는 어두운 계열의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호하며 작은 얼굴에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한다.

성유리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헤어를 연출한다. 평상시에는 굵은 웨이브나 생머리로 캐주얼한 매력을 보여주며 공식석상에서는 단아하게 묶은 머리나 업두 스타일로 인형 같은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3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년 전 핑클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그의 헤어스타일링 비법은 부드러운 곡선의 웨이브와 뿌리 볼륨이다.

앞머리와 정수리 볼륨을 살려주면 보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동안 외모를 과시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는 탱글탱글한 컬로 더욱 분위기 있는 느낌을 자아낸다.

◆ 동안 여신 외모의 정답은 바로 볼륨!

모발이 얇고 숱이 적으면 아무리 얼굴에 주름이 없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동안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말이다.

그래서 외출 시 헤어스타일링을 할 때에는 헤어 볼륨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권장한다. 드라이어나 고데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일상적인 스타일링에 백콤을 넣는 것은 모발을 손상시키고 다소 과한 설정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바비리스 2in1 다이아몬드 세라믹 멀티 스타일러 스트레이트 전용 열판과 컬링 전용 열판이 합쳐져 스트레이트 헤어는 물론 웨이브 헤어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Wet & Dry 기능으로 건조한 모발과 젖은 모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필라소 볼륨 헤어 샴푸 라이코펜, 토마토 추출물, 베타글루칸 성분으로 두피 청결, 모발의 부드럽게 해준다. 탄력을 유지시켜주며 모발의 끊김을 방지시켜준다. 사용방법으로는 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두피를 마사지하듯 2~3분간 샴푸를 해주면 된다, 특히 거칠고 손상된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라면 세럼과 함께 꾸준히 사용한다면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번 드라이어나 고데기로 볼륨을 살린다면 뜨거운 열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고 금세 가라앉을 수 있다. 결론은 근본적인 볼륨을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헤어 볼륨, 뿌리 볼륨을 살려주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헤어 톱 부분 볼륨과 내추럴한 웨이브 볼륨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샴푸, 에센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탄력 있고 풍성한 스타일을 가꿀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껏 살린 볼륨이 가라앉을까 두렵다면 스프레이를 살짝 사용해 헤어스타일을 고정시키는 것도 좋다. 단, 사용 후에는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샴푸를 해주는 것을 잊지 말자.  


필라소 볼륨 헤어 에센스 파라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 색료가 들어있지 않은 착한 제품. 특히나 파라벤은 두피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기에 꼭 확인을 해봐야 한다. 펌이나 염색 후 거칠게 손상된 모발에 매일매일 사용해 주면 수분을 공급해주며 보습, 단백질까지 보강해 준다. 고로 모발이 재생되며 손상된 모발을 자연스럽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엘라스틴 저스트 픽스 헤어 스프레이 미스트 타입으로 미세하고 가벼운 입자가 균일하게 모발에 분사돼 헤어스타일을 즉각적이고 빠르게 고정시켜 준다. 습기에 강한 특수 성분이 모발에 수분 방어막을 형성해줘 여름철 습기, 땀으로부터 헤어스타일을 보호해준다.
(사진출처: 에코마인, 바비리스, LG생활건강,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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