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행복한 기분을 드러냈다.
8월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에이핑크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에서 윤보미는 “이번 여름 너무 덥지 않았느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보미는 “(에이핑크가) 더위 속에서도 ‘리멤버’로 활동 했다. 괜찮았나. 공연 준비하랴 활동 하랴 정말 바쁘게 보낸 것 같다”며 “여러분들을 만나서 기분이 풀린 것 같다. 이렇게 다 같이 모이니 행복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는 23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한 번 더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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