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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준기-장희진, 드디어 다시 만났다…‘의문의 문서는 무엇?’

입력 2015-08-25 08:36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밤선비’ 이준기와 장희진이 구사일생 끝에 재회한다.

8월25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류용재,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 측은 김성열(이준기)과 수향(장희진)의 재회장면을 공개했다.

앞서 수향은 성열을 돕기 위해 궁으로 숨어 들어갔지만, 귀(이수혁)를 잡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귀의 지하궁에 잡혔다. 수향은 기지를 발휘해 목숨을 건졌고, 귀의 환심을 산 끝에 궐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특히 지난 14회 엔딩에서 귀가 성열의 검은 도포의 비밀을 알아채고 이를 빼앗으려 최혜령(김소은)을 움직였다는 사실을 아는 수향은 궐 밖으로 나오자마자 성열이 있을 음석골로 향하는 신의를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성열과 수향이 목숨을 잃을 위기를 넘기고 다시 만난 모습이 포착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성열은 자신의 앞에 나타난 수향을 향해 혼란스러운 듯 매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의 앞에 놓여 있는 의문의 문서가 눈길을 끈다.

허름한 폐가에서 다시 만난 성열과 수향은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로 인해 분주하게 머리를 맞대야 했다. 그 중 하나가 성열이 갖고 있는 문서에 관한 내용으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해결방안으로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다시 성열의 오른팔로 복귀한 수향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수향은 귀의 지하궁에 잡혀 있을 때에도 귀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해 그의 계획을 알아냈고, 귀와 혜령의 관계에 대해서 빠르게 파악하는 등 지략가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지하궁에서 빠져 나온 수향이 귀와의 우호적 관계를 이용해 성열이 곁에서 더 큰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한 여름 밤에 오싹함과 스릴까지 안기며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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