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인간’ god 박준형, 패션 스타일링 엿보기

입력 2015-08-31 12:07  

[안예나 기자] 국민 그룹 god의 리더이자 맏형인 박준형은 일명 ‘냉동인간’으로 불리는 등 변함없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6월26일 결혼 이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는, 8월2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서도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끄는 박준형의 패션 센스도 눈여겨볼만 하다.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밀리언셀러다운 그의 룩을 살펴보자.

#놈코어룩


전체적인 룩은 미니멀하지만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놈코어룩을 박준형은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그가 평소 즐겨 입는 룩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

유행을 타지 않는 블루 셔츠에 화이트 치노 팬츠를 더하자. 이는 과하지 않은 패션 센스를 뽐내기 아주 좋다.

이에 발끝은 편안하면서도 전체적인 조화를 깨트리지 않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선택할 것. 별 모양의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은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여준다.

EDITOR PICK – 아키클래식 시티스타 그레이화이트 4CM 키높이 효과까지 더해진 스니커즈. 설포에 별모양 포인트로 편안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애니멀룩


아무리 옷을 잘 입어도 티피오(T.P.O)에 맞지 않는다면 좋은 스타일링이라고 볼 수 없다. 시간(time)과 장소(place), 상황(occasion)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이에 박준형은 적절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프로그램명과 어울리는 콘셉트의 의상으로 시선을 끈 것. 위트 있는 그의 룩은 가히 스타일리시하다.

이에 블랙 스니커즈로 발끝을 마무리했다. 블랙 스니커즈는 시크한 멋을 뽐내기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앞과 뒤에 에지있는 포인트가 더해진 아이템은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EDITOR PICK – 아키클래식 알에스에보 블랙화이트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이 멋스럽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그레이 배색이 눈길을 끈다. 반사소재를 사용해 야간에 발광효과가 나 보행시 안전하다고 한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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