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뇌섹남’ 고정멤버 낙점…‘첫 녹화 마쳐’

입력 2015-08-27 16:19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뇌섹남’ 고정멤버로 발탁됐다

8월27일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박경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에 고정멤버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20일 뇌섹남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경은 재치 있게 문제를 풀어나가며 기존 멤버와도 잘 어우러지는 등 즐거운 녹화 분위기였다”고 덧붙였다.

‘뇌섹남’은 국내 대기업은 물론 세계 대기업 입사문제부터 다양한 문제들을 풀이하며 외모보다는 두뇌와 실력을 어필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등이 출연하며 명석한 두뇌를 뽐내왔다.

그동안 그룹 활동을 통해 유쾌한 모습을 보였던 박경의 색다른 면모가 ‘뇌섹남’을 통해 보여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블락비 박경은 9월6일 방송될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분을 통해 고정멤버로 첫 출연한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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