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기대주로 등극했다.
8월2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임세미 주연의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며 “임세미는 캐릭터표현력, 섬세한 감정연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여배우라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윤승혜(임세미)는 동락당의 실질적인 가장으로, 아픈 상처에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은 채 자신의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인물. 임세미는 윤승혜 역을 통해 달달함과 애절함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에 몰입도를 높였다.
사랑을 할 땐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달달한 면모를, 남모를 아픔과 실연을 당한 뒤엔 홀로 폭풍오열하며 가슴 뭉클해지는 애절한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처럼 임세미는 ‘오늘부터 사랑해’를 통해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연배우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는 평.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오늘(28일) 10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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