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후 첫 거리 공연을 펼쳤다.
9월7일 데뷔 앨범 ‘더데이(The Day)’를 발표한 데이식스는 13일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건대 인근 분수 광장과 홍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버스킹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 등 앨범 수록곡을 열창했으며, 미공개곡 ‘판도라’를 깜짝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관객과 눈을 맞추며 공연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한 흠잡을 데 없는 연주와 가창력으로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동 시간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신청곡을 받는 등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데이식스는 7일 데뷔 앨범 ‘더데이’를 발표, 가요계에 정식 발을 내딛었으며 앞으로도 버스킹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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