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임강성이 ‘그녀는 예뻤다’에 깜짝 카메오 출연한다.
9월16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임강성은 민하리(고준희)의 상대인 발등남으로 출연을 예고했다.
매번 짧지만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임강성은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유진우 박사 역을 맡아 아픔을 간직한 내면 연기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임강성이 카메오 출연할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김혜진(황정음)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지성준(박서준)의 첫사랑 찾기에 혜진의 절친 민하리(고준희)와 베일에 쌓인 동료 김신혁(최시원)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재기발랄 달콤아슬 로맨틱 코미디. 오늘(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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