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스타들처럼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무결점 피부를 꿈꾼다면 수면 시간을 활용해보자.
수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몸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달라질 수 있다. 수십 분에서 많게는 수 시간에 걸친 복잡한 나이트케어 대신 심플한 슬리핑 뷰티로 피부를 관리해보면 어떨까.
연예인들처럼 무결점 피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키초(KICHO)가 제안하는 슬리핑 뷰티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STEP 1 세안
모든 피부 관리의 기본은 세안이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깨끗한 피부가 우선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
외출 직후 폼클렌저를 이용해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주자. 하루 종일 외부 자극에 피부가 무척 지쳐있는 상태이므로 자극을 최소화시키는 천연 폼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세안을 열심히 해 보아도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모공 브러시를 함께 사용해 보자. 부드러운 미세모가 모공 속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하기 때문에 더욱 완벽한 세안이 가능해질 것이다.
>> KICHO’s Pick!
01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해양심층수, 천연 식물성 추출물 등으로 제작돼 피부 자극 없이 촉촉한 세안을 도와주는 폼클렌저. 천연 미네랄 성분이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02 키초 버블 모공 브러쉬(KICHO Bubble Pore Brush) 30만 개 이상의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미세모가 자극 없이 부드러운 세안을 도와주는 모공 브러시. 손잡이 끝 부분에 자석이 내장돼 건조 및 관리가 용이하다.
STEP 2 피부결 정돈
세안 후 토너를 이용해 피부에 가볍게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결까지 정돈해주자. 피부결 정돈을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약간 리치한 제형의 토너를 소량 덜어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발라주면 수분공급과 함께 세안 후 일어난 피부결을 고르게 잠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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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초 피토 내추럴 리프레싱 토너(KICHO Phyto Natural Refreshing Toner) 발효콩, 버드나무, 육계 등 특허받은 7가지 내추럴 혼합물질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딩효과를 부여하는 토너. 에너지를 듬뿍 품은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결을 고르게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STEP 3 슬리핑 팩 사용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슬리핑 팩을 얼굴 전체에 얇고 고르게 펴 발라주자. 이때 슬리핑 팩 전용 브러시를 사용하면 더욱 얇고 고르게 펴 바를 수 있으며 마사지 도구로 활용할 수 있어 무척 유용하다.
슬리핑 팩은 복잡했던 나이트케어 단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아이템. 잠든 동안 피부 깊숙이 팩의 영양성분을 전달해 다음날 아침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 KICHO’s Pick!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동백오일 슬리핑 마스크(KICHO CAMELIA SLEEPING PACK) 피부 진정과 노화방지 기능, 탁월한 보습력이 돋보이는 동백오일(카멜리아) 성분에 흑삼, 로즈워터, 라놀린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잠든 사이 복합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슬리핑 팩. 슬리핑 팩 전용 브러시가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팩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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